벌써 12월이라구?
팀원들이랑 맨날 하는 말
하루 일주일은 디게 안가는데
한달 일년 흐름 무엇ㄷㄷㄷ


마지막 남은 밤파이였나 그랬다
전자렌지 돌리면 꿀맛 :)
물란 갓구운 거 사서 바로 먹는 게 최고
공주는 언젠가 다시 한 번 가리



누룽지 너무 좋아
씨앗누룽지 30봉지 사서 먹는 중
다른 누룽지보다 고소하다



밥이 안 땡겨서(?)
퇴근하고 계란말이 부쳐 먹은 날
ㅎㅎ



이런 튀김 너겟류는
2~3일에 한번씩 당김
먹어줘야 한 이틀은 또 (나름) 클린식 가능
ㅠㅠ



사촌언니랑 조카들 보러 가서
동네 돈까스집에 갔다
동네맛집인가봄 맛있었다!

서초동...그 어느곳 이름 모름--;;



맛있다는 소문 듣고 산
벨레트왈 치즈랑
타르틴 포리지빵

저 빵은 반 자른건데도 엄청 큼
장발장이 노릴 빵




빵은 쫀득한데 엄청 시큼함
재구매 안할듯
치즈는 맛있다
근데 비싸다



식빵으로 돌아와
버터+밤스프레드
앙버터 친구맛

맛있어
버터+밤잼 뭔들ㅠㅠ



달수고구마ㅠㅠ
에어프라이어에 140도 60분 정도 구워줘야 함
나는 황금레시피라는 180도 25분은 실패했다

저온에 오래 구우니 적당히 꿀이 흐르면서 🍠🍯
속살이....헉 😲
굽자마자 최대한 많이 먹어야 저 맛을 느낄 수 있음



점심 먹고 스벅에 자주 가는 요즘
겨울되니 당이 떨어짐
정신적으롴ㅋㅋㅋ



나름 가볍게(?)
티랑 마롱버터랑
전날 구운 고구미로 저녁 해결

(후식으로 과자 먹음)



옆동네 친한 언니가 놀러와서
배달시킬까하다가 냉장고에 있는 재료로
로제찜닭 만들어서 먹음

생크림 없어서 우유 넣었는데
맛은 비슷했다 :)

요리가 좀 일찍 완성되어서 계속 익혔더니
좀 마니 꾸덕해짐
ㅠㅠ



스벅의 노예는 아닌데
쓱X스타벅스 콜라보였던 스벅 알비백을
어쩌다보니 겟겟

이때 10만원 이상인가 사고
쓱배송 얼마 이상 조건이 있었는데
쓱에서 온수매트를 사는 바람에 여차저차
조건 만족해서 신청하게 되었다

쓸일은 (당분간) 없음

사이즈가 첨보는 사이즈라 귀염...
(기본 알비백보다 작고 하겐다즈 알비백보다 큼)



놀러온 언니가 하사하고 간
티라미수를 다음날 주말 아침으로 냠냠
🎂



사무실에서 공동구매한 펭수 크리스마씰
엽서는 공동구매주최자에게 선물 받음ㅋㅋ
펭수 팬인 친구것도 샀다

펭수 너무 귀여워



이제 황금향 시즌
이마트 갔더니 황금향 무한담기 챌린지ㅋㅋㅋ
만원에 9갠가 담았다 :>
꿀이득



그릭 요거트 + 시리얼 + 견과류
삶은계란
샤인머스캣


이런 저녁도 있어야지
ㅎㅎ



역시나 다음날 에프 열일하는 건 싸이언스
🍗🍤



데이그램 업데이트 한 일년만에 했나
배경을 지정할 수 있어서
쌍콤 체리로 깔아두었다 🍒


매일 몸무게 기록
근육이 빠지는 중이겠지 ㅎㅎ



잊고 있었던 망넛이네 다크초코맛인가 꺼내서 먹음
떡 같은데 빵 같은 맛과 식감

당충전 굿 💯



주말 토스트
1일 1황금향

너무 달고 상콤하고 맛있어!



파스타는 냄비 씻기 귀찮아서 잘 안하지만
갑자기 먹고 싶어서 함
양파 가득 버섯 가득 크래미 가득
치즈 듬뿍 갈아서 올림



샐러드, 계란 다 냉장고에서 꺼냈더니 너무 차서
허브티랑 같이 먹었다
근데 저 유리잔이 너무 뜨거워서 식혀서 먹음=-=
머그컵 쓰자



올리브영 세일 주문
정말 필요템만 삼ㅋㅋㅋㅋ

요새 돈쓰는 거에 큰 흥미가 없다
옷 같은 것도 사기 싫다
(인터넷 쇼핑 실패하면 핵스트레스)



그릭요거트만 먹다가
마켓컬리에 새로운 요거트 들어왔길래 주문해봄
제주에서 온 어니스트밀크 무가당 요거트



요거트가 엄청 묽다 
우유향이 진하고!
라메리 시리얼+블랙라이스소울 프로틴초코+견과+꿀
진짜 꿀맛 :)

삶은계란+황금향까지
별거 아닌데 진짜 맛있는 메뉴였다



그리고 쇼핑에 흥미없던 나는
갑자기 큰걸 지르게 됨
지르고 담날 새벽에 겟겟
쿠팡와우 사랑해요🧡


사고싶다고 생각하고
한 3일 고민하다가
엄마한테 살까말까 말했는데
엄마가 니돈이니 사라고 해서
샀지롱^_______^ㅎㅎㅎㅎ

애플펜슬이 생겼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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